유럽인구는 18세기에 급증, 전쟁과 큰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지 않아 인구 감소 요인이 적음
주식회사의 원형은 르네상스기 때 이탈리아의 도시에도 존재했지만, 전 세게로 보급된 것은 산업혁명 이후
이 기간에는 금융업도 크게 성장해 국제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금융가문들이 급성장함. 런던의 바링이나 영국, 프랑스, 독일에 영향력을 행사한 로스차일드가 대표적인 금융업 가문이었다.
산업 시대 공장노동자들은 도시에 뿌리내리고 술집 pub을 중심으로 특이하고 고유한 자신들만의 문화를 만들었다.
철학자 제러미 벤덤 Jeremy Bentham의 ‘공리주의’ :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19세기 사회주의의 대표적인 사상가 : 칼 마르크스 (경제학자 + 철학자, 유럽 사회주의 발전에 결정적인 영향)
칼 마르크스 Karl Marx는 유대인이었다.
아편전쟁
일본은 영국의 후원을 등에 업고 러시아와 전쟁을 준비하며 러시아의 남진을 막는 선봉장 역할을 함
‘달러외교 Dollar Diplomacy’ 서구화 Westernization 현상
‘제국주의는 자본주의의 최고 단계’ – 레닌
1차 세계 대전 : 독일 – 오스트리아 – 이탈리아 <-> 영국 (불간섭 원칙) – 프랑스 – 러시아 (삼국협상)
오스트리아 황태자가 암살당한 사라예보 사건
독일 – ‘슐리펜 작전’ – ‘속도전’
프랑스와 독일은 서부전선 600여 킬로미터에서 참호를 파고 대치
독일의 잠수함 U-Boat 어뢰 공격으로 인하여 미국의 참전
아리안족의 외형을 갖추고 날카롭고 뛰어난 독일의 젊은이를 모아 ‘선택된 인간’으로서의 자부심을 함양
1938년 오스트리아와 독일 합병.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루스벨트는 케인스 ‘유효 수요’ 이론을 따라서 ‘뉴딜 New Deal’ 정책을 추진
제 2차 세계대전
독-소 불가침 조약, 독일 폴란드 침공, 아돌프 히틀러, 9월 중순 독일/러시아는 동서로 폴란드를 분할
프랑스 마지노Maginot 요새, 1940년 6월 파리가 독일군에 함락
전쟁의 장기화로 인한 물자 부족 -> 독일의 소련침공 (우크라이나의 곡창 지대와 카프카스 지방의 유전)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원자탄을 투하, 7만 8천여 명 사망, 8월 9일 나가사키 원폭 투하
전체주의, 국국주의 패망 -> 냉전 Cold War (미<->소 핵폭탄 상대방 위협), 영국/ 프랑스도 핵무기 보유 국력 집중
‘제3세계’ 독자적 정치노선, 국제연합 United Nations, 1970년대 ‘동서 해빙 De’tente’
1980년대 소련의 공산주의 체제 붕괴, 베를린 장벽이 철거
[참고도서] 궁금해서 밤새 읽는 세계사 (’20.09.23) - <김경묵>